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와 분명 내가 문제가 있다는 인식
오늘 돌아다니면서 겪은 마음에 불편한 상황이 있었는데
자의식 해체를 생각하면서
내 문제점을 찾은 것 같다
내가 깨달은 점? 은 아니지만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점은
나는 나를 통제할 수 있어도 타인 통제는 불가능하고 시도도 해서는 안된다는 거였다
아마 나는 이런 짜증? 불편한 마음을 가진 이유는
이런 모든 상황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였던 것 같다
같다가 아니고 그러고 싶다
그리고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약강 강약의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있는 게 아니고 있다
하지만 이런 내 성격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봤는데
이런 건 바보 같은 성격이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이런 상황을 겪을 때마다 다시 자의식 해체를 속으로 외치면서
나 스스로를 계속 다시 바라보는 수뿐이 없을 것 같다
나 자신을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2장 정체성 만들기 요약의 요약-
1장에서 자의식 해체 이후
내가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 감정이 드는지
나의 문제점을 찾기
그리고 고치기를 하고 나면
(자의식 해체를 하고 나면)
정체성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은
그냥 나의 자유의지를 믿고
지금부터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사람이야라고 믿는 데신
자청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강제하는 환경을 만들어
정체성을 만드는데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책 읽기 /환경 설정하기/ 집단에 들어가기를이용해
반 강제적으로
지신의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
- 역행자 2단계 요약-
인생을 바꿀만한 대사건의 등장 없이
내 정체성을 바꿀 수 있다면
"정체성 만들기"
자의식 해체를 이루었다면 새로운 자의식을 세워야 한다
정체성은 앞으로 나가기 필요한 연료다
나는 MTBI가 I라서 내향적이야 라고 본인을 틀 안에 가둬버린다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나만의 틀을 버려야 한다
정체성을 본인의 한계에 가두는 건 순리자들의 특징이다
갑자기 책을 읽다가
내일부터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결심하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정체성을 바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나는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믿는 대신
나는 멋진 사업가다라는
정체성을 강제하는 환경을 갖추기로 결심했다
자청에겐 그게 바로 유튜브였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 대신
나 자신을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정체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1. 책을 통한 간접 최면
자수성가를 하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책을 1주일간 몇 권을 읽으면 된다
뇌는 실제 현실이나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읽는 것만으로도
나도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차오르게 된다
(참고로 나도 지금 그런 상태이다)
2. 환경설계
나는 자유의지를 믿지 않는다
나를 궁지에 몰아넣는 방법
목표를 다른 사람들에게 선언하고
그걸 못하면 벌금을 내기
혹은 무리하게 집을 옮기고 일부러 비싼 차를 빌리기
사무실도 월 1000
이런 생존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야만
죽어라 일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환경을 설계한 것이다
3. 집단 무의식
사람은 어떤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그 집단이 떠받드는 것이
가장 가치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결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면 된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에 관심 많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단톡방도 좋고 소모임도 좋다
당신이 만약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운명론-
상위 50%의 환경에서 태어났다면
이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다
- 운명에 따르는 순리자의 삶
그리고 또 하나 자기 자신에 대한 환상을 철저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본인이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히려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그런데 이렇게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뭔가를 할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은
늘 거창한 목표를 세운 후
실패하고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펼치는 일을 평생 반복한다
(내 이야기다)
자청은 인간의 진짜 본성과
작동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래서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 르 믿기보다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했다
인간의 작동법과 본성(심리)을 이해한다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알게 되고
나를 이해하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심리와 본성을 안다면 실패하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합니다.
자청의 책에서 자의식이 중요한 키워드인 이유는
자의식이 해체된 나는
나나 상대가 대단한 존재라 생각하지 않고
그저 조건이 지워진
유한한 존재라는 걸 깨 닳음으로써
나를 믿기보다는
나가 내 스스로의 본성과
거짓 없는 심리를 바라보고
내가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고
책 읽기, 환경 설정하기, 집단에 들어가기를 이용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정체성 설정을 할 수 있고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목표인
경제적 자유로 이끌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요약의 요약-
1장에서 자의식 해체 이후
내가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한 감정이 드는지
나의 문제점을 찾기
그리고 고치기를 하고 나면
(자의식 해체를 하고 나면)
정체성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은
그냥 나의 자유의지를 믿고
지금부터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사람이야라고 믿는 데신
자청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믿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강제하는 환경을 만들어
정체성을 만드는데
다음 세 가지 방법으로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책 읽기 /환경 설정하기/ 집단에 들어가기를 이용해
반 강제적으로
지신의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 정체성을 반강제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1. 책 읽기 -나는 지금 자청 책 역행자를 한번 읽고 다시 읽으면 서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이게 끝나면 자청의 추천 도서 목록에 있는 책을 읽어 봐야겠다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2. 환경설정
선언하기 와 벌금
조금 무리한 월세 계약?
마침 이사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1억 2000에 15 정도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었는데
두배 1억 2천에 30으로 상향조정해야겠다
막상 고정지출이 늘어난다니까 두렵다
그렇다고 과소비를 해서 고정지출을 늘려서
환경 설정하라는 건 아닌 것 같고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조금 더 과소비해서
돈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것 같다
선언하기
무작정 내가 있는 단톡에 대고
안녕하세요 저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로 결심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 걸까
아님 돈버방 채널에 업로드를 할까
사실 돈버방 채널에 업로드하는 것보다
친구들한테 말하는 게 좀 부끄럽다
그럼 친구들한테 말해야겠다
젠장
할 수 있다
3. 집단에 들어가야 한다
어떻게 그런 집단을 찾을 수 있을까
소모임 어플(취미 어플)- 경제적 자유라고 검색하니 "부자 되는 독서모임"이라는 모임이 나와
바로 신청했고 연락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젊은 부자들이라는 모임을 신청했는데
주식을 가르쳐준다는 것 보니
나중에 종목추천으로 사람들 돈 뜯어내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두고 보기로 함
유튜브와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는 입장으로
유튜브 모임과 스마트스토어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고 생각하고
스마트스토어 검색 후 모임에 가입함 승인이 날지 모르겠지만...
창업 모임도 다음에 가입해봐야겠다
지금은 하나씩 나의 운동장을 늘려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나 자신을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