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건강 박사 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듯해 지면서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법을

 

알아보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중 많은 분을이 내장지방 빼는 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언해주는 전문가들은 대부분은 적게 먹고 운동하라고 만 합니다.

 

저는 적게 먹고 회사를 가면 쓰러질것 같은데 말이죠

 

 

영화 미나리의 주인공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에서 상을 받으면서

 

식자재로서의 미나리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달 4~10일 미나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증가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어디서든 잘 자라는’ 미나리는 실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봄철 나물로

우리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나물입니다.

 

 

특유의 향과 맛과 식감이 특징으로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되는데요.

 

미나리는 칼로리가 적고 내장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어

 

지금 당장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게 추천드리는 맛있고 건강한 채소입니다.

 

오늘은 특히 몸속 내장지방을 녹여 배출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미나리의 활용 방법과 미나리의 효능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I9GX0-mUdE

 

 

 

 

첫번째. 구워서 고기와 함께 먹기

 

미나리의 폴리페놀 성분은

혈액속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 중금속을 녹이는 역할을 하고

 

지방산의 대사를 활성화하여

혈당치, 중성지방 함량을 낮추는 작용을 해

고기와 드시면 좋습니다.

 

미나리의 굵은 줄기 부분은 쌈장에 찍어 생으로 먹고,

미나리의 잎 부분은 고기와 함께 구워서 먹거나 쌈을 싸먹습니다.

미나리는 비타민도 풍부해 생으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파괴없이

풍부한 비타민 섭취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채소입니다.

 

해독 작용이 있는 미나리를 이렇게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두번째 국 끓이기

2016년 노벨화학상 후보 마에다 히로시 미생물학 교수는 채소를 익히지 않고

먹으면 몸에 흡수되는 식물영양소는 거의 없다고 단언합니다.

미나리의 식물 영양소는 세포벽에 싸여 있는데 미나리를 날것으로 먹으면 세포벽 속의 영양소를 체내로 흡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채소를 가열하면 세포벽이 깨져 안에 있는 식물영양소가 녹아 나오는데

이때 미나리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생으로 먹을때 보다 10배 이상 높아지고

베타카로틴의 흡수량은 10%에서 60% 이상으로 높아 집니다.

 

미나리는 ‘수질 정화식물’로 쓰일 정도로 중금속 독성을 중화시키는 데 탁월합니다.

또한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을 중화·해독하는 작용을 해 ,

복어탕 등에 미나리를 넣어 먹습니다.

특유의 향은 생선의 비린 향을 제거해

다양한 생선과도 잘 어울려 생선찌개류에 넣으면 좋습니다.

 

비타민을 온전히 보전해 먹기 위해선 잠시동안만 가열하는게 좋은데요

세번째 데쳐 먹기

미나리는 비타민C도 풍부해 살짝 데치는 게 낫습니다.

끓는 물에 30초가량 데치면 풍부한 비타민은 파괴되지 않고

열에 의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파이토 케미컬,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빠져나옵니다.

 

향긋하고 식감이 아삭한 미나리는 살짝 데쳐

미나리나물 무침이나 김치의 양념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살짝 데쳐 즙으로 갈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이런 영양분이 풍부한 미나리의

 

효과를 살펴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놀라운 효능중 첫번째는 여름이 다가오는 우리에게 필요한

다이어트에 도움이되는 내장지방 제거 효과 입니다

미나리 속에는 내장지방을 분해하는

케르세틴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함유 되어있는데요

케르세틴은 지방의 생성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증가시키며

내장 지방에 영향을 주는 cy2b9 유전자의 발현을 감소시킵니다

지방 형성 및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작용들은 내장지방이 일으킬수 있는 고혈압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몸매 관리는 덤이구요

 

 

미세먼지가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우리몸은 많은 중금속을 호흡을통해 흡수하고 있는데요

미나리가 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미세먼지 배출

미나리속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의 미세먼지 중금속과 결합해

땀과 소변등으로 배출합니다. 그리고 일본 나가세산업과 메이지약대 공동연구팀은

폴리페놀을 섭취하면 식사로부터 섭취하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내장지방의 축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중금속 중독을 예방합니다.

 

 

세번째 고지혈증 예방

미나리의 캠프페롤 성분은 고지혈증 예방도움이 되는데요

고지혈증은 혈관벽에 피떡이 쌓여 혈관이 터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캠프페롤 성분은 혈관 내부 바깥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지혈증이나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네번쨰 산성 노폐물을 배출

 

미나리는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과  엽산 등 무기질이 풍부해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탄수화물 과잉섭취 등으로 인한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산성노폐물들이 혈과 인체 장기 세포에 쌓여 혈관을 좁게만들거나 혈전을 생성 심혈관질환을 유발 암을 유발 하는데요.

미나리는 알카리 식품으로 인체에 쌓인 산성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다섯번째 항산화작용 면역증가

파이토 케미컬

파이토 케미컬이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의미합니다.

미나리 속에 들어있는 파이토 케미컬은

황산화 작용 증가. 면역 기능 증가, 해독 작용 증가,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산화 손상감소, 암세포 성장 속도감소, 노화지연, 고혈압•백내장•골다공증 발병 감소 같은 역할도해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미나리와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좋아지는 식재료는 어떤게 있을까요?

 

 

출처 입력

미나리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려면 궁합이 맞는 음식과 곁들이는 게 좋습니다

같이 먹었을 때 시너지가 나는 음식은 ‘쑥갓’입니다.

미나리가 혈압을 낮추고 쑥갓은 모세혈관을 확장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고혈압 관리에 도움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평소 미나리를 자주 챙겨먹기만 해도 건강한 몸과 혈관을 유지할 수있습니다.

 

이처럼 미나리는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이상으로 풍부한 효능들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영양학자들도 섭취를 권장하는 채소입니다.

평소 건강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 되신다면

오늘부터 미나리를 섭취하여 건강 개선에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이 미나리활용방법과 효능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람설정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영상에서도 더 유익한 건강 정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