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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기원전 1000년부터 복숭아를 먹고 즐겼습니다. 

 

화창한 날 완벽하게 익은 복숭아를 한 입 베어 물고 

복숭아의 과즙이

턱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는 것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무릉도원에 온것같은 경험입니다.

너무 맛있는 복숭아

오늘은 당뇨 환자도 복숭아를

섭취 할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숭아의 혈당 지수는 종류, 얼마나 잘 익었는지, 어떤 제품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국제 Glycemic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산 복숭아의 혈당 지수는 28이고 

이탈리아산 복숭아의 GI는 56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심한 이유는 햇빛이 복숭아의 단맛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복숭아의 평균 GI를 42라고 말합니다.

참고 사이트 

https://foodstruct.com/food/peach

참고 자료

https://care.diabetesjournals.org/content/diacare/suppl/2008/09/18/dc08-1239.DC1/TableA2_1.pdf

 

 

복숭아는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안전한가요?

 

과일을 섭취하기전엔 혈당지수(GI)를 확인해야하고

과일은 식후 30분뒤에 섭취하시면 됩니다.

 

 복숭아의 혈당 부하는(GL)

약 3이므로 혈당 부하가 낮은 과일로 간주됩니다.
복숭아는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고

혈당 지수가 42정도로 낮아 혈당 수치를 빠르게 올리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당뇨병 환자에게 안전한 선택입니다.

따라서 먹을 예정이라면 1인분에

작은 복숭아 한 개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같은 음식에도 혈당 반응 정도가 다르기떄문에

복숭아 1/4 정도를 먹어보고 혈당을 체크해

섭취량을 조절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먹는 양은 혈당 수치 등을 고려해

주치의나 영양사와 의논 후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복숭아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요?


맛있는 복숭아는 저탄수화물 과일 그 중 하나입니다.

복숭아는 중간 크기(약 100g) 과일의 경우

 51칼로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배고플 때 먹기에 좋은 선택입니다.

또한 충분한 양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 및 기타 과일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지만

건강에 좋은 영양소도 들어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탄수화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섭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복숭아는 어떠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을까요?


복숭아는 엘라그산,비타민 A, B, C,E와 K, 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망간, 인, 아연의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C: 이 항산화제는 혈압을 낮추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포도당 대사를 돕습니다.

비타민 K: 뼈 건강을 개선하고 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K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는 데 도움이 되며 노인의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A: 이 항산화제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뼈, 피부 및 눈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섬유질: 식사 후 포만감을 유지하고 혈당 급상승을 방지하며 장내 세균을 행복하게 유지합니다.

엘라그산(Ellagic acid): 많은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항산화 폴리페놀로 항암, 

항심혈관 질환 및 췌장 베타 세포 기능 향상 및 포도당 불내증 감소와 같은 항당뇨 효과가 있습니다.

복숭아 연구


복숭아를 섭취하면 체중 감소, BMI 감소, 고혈압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이 풍부한 복숭아 주스를 마시면 

비만과 관련된 대사 장애(고혈당 및 인슐린 저항성 포함) 및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엘라그산(복숭아에 함유된 폴리페놀)도 췌장의 베타 세포에 항당뇨 작용을 합니다. 

이것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포도당 불내성을 감소시킵니다.

흡연자는 백도를 섭취함으로써 니코틴 독성으로부터 세포조직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물 연구에서도 복숭아 열매가 화학 요법으로

 인한 독성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복숭아 섭취시 주의해야할점

 


복숭아 알레르기는 비교적 흔하므로 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복숭아를 피해야 합니다.

기억해야 할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복숭아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은 과일 껍질에서만 

발견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복숭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있는 어린이 그룹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90%가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잘 견딜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복숭아 선택하는 법


좋은 복숭아는 선택하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지만 가장 좋은 복숭아는 일반적으로 여름철에 나타납니다. 

단단하지만 단단하지 않은 복숭아를 찾고 너무 부드럽거나 묽은 복숭아는 피하세요

향기로운 냄새가 나야 합니다.


보관법


복숭아는 일반적으로 최대 3-4일 동안 실온에 보관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보관하면 하루나 이틀 동안 신선함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먹기 직전까지 복숭아를 씻지 마십시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제2형 당뇨병이 있는 복숭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지방이나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여

당의 흡수를 늦추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당뇨환자가 복숭아를 먹어도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오늘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서이추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위한

 

더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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